제목 : 제89회 총동창회 산우회 마이산 산행 사진 등록일 : 2007-06-15    조회: 1170
작성자 : 강일영 첨부파일:


  
      ♥제89회 계성총동창회 산우회 마이산 산행 사진♥
      지도
      이정표
      49번도로.산행 출발지
      산행시작
      함미산성[강정대]
      495m바위봉
      광대봉[608m]
      밧줄을 잡고
      안부 류대장님
      무명봉서 바라본 멀리 왼 편 비룡대와 오른편 마이산.
      51회
      나옹암:자연암굴로 고려말 고승 나옹선사[1320~1376]
        가 수도했던 곳이라 나옹암이라고 한다. 그 옛날 나옹선사가
          이 자리에 앉아 세상을 바라보며 토굴가[土窟歌]를 읊었을
            지도 모른다.
             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
               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
                 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
                   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
                    비룡정으로 오르는 계단에서 본 나옹암-금당사
                    나봉암[527M] 위의 비룡대
                    마이산 아름은 세월이 흐르면서 여러 차례 바뀌어 왔다.
                      신라 때에는 서다산, 고려시대에는 용출산, 조선 초기에는
                        속금산이라 불리다가 조선 태종 때 비로소 마이산으로
                          부르기 시작했다고 전해진다. 또한 음과 양을 갖추었다고
                            부부봉으로 불리기도 하며 봄에는 안개를 뚫고 나온 두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봉우리가 쌍 돛배 같다하여 돛대봉, 여름에 수목이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울창해지면 용의 뿔처럼 보인다고 용각봉, 가을에는 단풍 든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모습이 말의 귀 같다 해서 마이봉, 겨울에는 눈이 쌓이지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않아 먹물을 찍은 붓끝처럼 보인다고 문필봉으로 계절에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따라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린다.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동쪽 봉우리가 숫마이봉[678M],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서쪽 봉우리가 암마이봉[685M], 지방기념물 제66호다.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봉두봉[540m]. 넓은 헬기장 및 탑사의 석탑을 쌓은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이갑용처사의 묘소가 있다. 또 금남호남정맥의 길이다.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65회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가까이서 본 암마이산. 바위 구멍이 뻥뻥 뚫려있는 이유는 오랫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동안 풍화작용과 내외부 온도 차이로 생기는 tafoni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현상이라고 한다.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탑사:♣ 탑사에는 천지탑, 월광탑, 일광탑, 약사탑등으로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이름붙인 원추형 탑과 외줄 탑은 아무리 세찬 비바람에도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흔들리지 않는 ‘위대한 사랑’을 웅변하는데 그 균형미에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탄복하지 않을 수 없다. 천연기념물(제35호)로 지정된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이 석탑군은 오대산에서 수도 중이던 이갑용 처사가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885년 신의 계시를 받고 이곳으로 들어와 30여 년에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걸쳐 솔잎으로 생식하면서 낮에는 기도하고, 밤에만 정성을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바쳐 쌓았다고 한다. :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금당사 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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